
내용이랑 딱히 관련없는 짤방 하나
이제부턴 샤프대신 연필을 써볼까봐요
이제부턴 샤프대신 연필을 써볼까봐요
★목표는 많고 시간은 없으니, 계획을 세워서 부지런히 움직여봐야 겠습니다. 사실 뭐부터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는군요. 내일은 그 뭐냐, 동그랗게 생긴 하루 계획표(...뭐라고 하더라!?!?)도 그릴거에요! >_<
★평생 처음으로 영어에 흥미가 생겨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. 글로벌시대의 필수 요건이니 어쩌니 하는 거창한 이유를 들지 않더라도, 외국에 나가 살다보니 영어가 되면 실제로 꽤 편할 때가 많더이다. 뭐 현재로선 아이 엠 어 보이 수준에서 숨이 턱 막히는 수준이긴 하지만, 어쨌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.
★결국 진실은 꿈을 포기하지 않아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이지만(사실 누구나 알고있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), 그것을 관철시키기엔 현실이라는 적이 너무나도 강력하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. 게다가, 적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더 강해져가기만 하는군요. 저는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는데도 변함없이 겁 많고 상처받기 쉬운 울보 쭈구리인데 말이죠. 어렸을 때는 제가 더 강했던 것 같은데, 요즘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. 뭐 어쨌든, 상처받고 치여서 소중하게 쥐고 있던 꿈을 놓쳐버리기 전에 저 자신을 녀석에게 지지 않도록 레벨업시키지 않으면 안되겠죠. 꿈이란 건, 한번 버리면 다시는 줍지 못하는 거니까요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