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2주일도 더 전에 잃어버렸던 두개에 천원짜리 삼각김밥을 가방 속에서 발견.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해서
얼른 갖다 버리고 가방은 닦아서 베란다에 널어 놓았다. 없어졌길래 배고픈 누가 가져갔겠거니 했는데
가방 속에 놔두고 잊어먹은 거였구나;; 진작에 가방 속을 정리할걸 그랬다.
* 드디어 자동차 운전면허를 땄다. 이제 나도 스쿠터를 탈 수 있어 예이!(?)
* 최근 떠들썩한 살인사건을 보는 나의 태도에 조금 놀랐다. 기사를 읽어내려가면서 '또 한건 일어났
구나' 이상의 어떤 감정이 생기질 않았다. 그냥 약간 씁쓸한 정도? 그것도 없었을지도. 왜이리 메말라
버린거지 나.
* 자주 들르던 음반매장이 얼마전 문을 닫아버렸다. 레드제플린 4집 산곳인데.
* 오랫동안 곁을 떠나있던 로모 LC-A가 돌아왔다. 또 이것저것 찍어보자. 간만에 필름 넣다가 실패해서 한통 날리긴 했지만 뭐, 액땜이려니 생각했다;
* 다음 주에 비자 받으러 일본영사관 갈듯. 워킹 비자 합격해버렸다 얼씨구. 근데 이거 잘하는 짓일까나. 솔직히 좀 걱정된다.
* 타블렛을 바꿀까 생각중이다. 이참에 인튜어스3 질러볼까. 근데 돈이 없네;; 작년에 벌어놨던 돈은
운전면허랑 기타 이런저런 일 때문에 계속 빠져나가다 보니 어느새 바닥. 갖고 있는 물건중에 중고로 팔면 값나가는게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찾고 있는 중. 인자 슬 알바도 해야지. 그림이나 글 관련 쪽으로도 찾아
봐야겠다.
* 자는시간이 또 늦어져서 큰일. 근데 밤에 재밌는 생각이 더 많이 나는걸 어쩌라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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