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그리다가 결국 미완성으로 보류중인 원고 중 한 컷. 처음 이야기가 만들어진 후 긴 시간이 지나, 생각도 가치관도 많이 변해버린 나 자신이 납득할 수 없었던 것이 이유였지요. 어린 아이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이해하고 있더군요. 언젠가 이야기 속의 주인공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된다면 다시 그려보고 싶습니다.
오랫만에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웬지 모르게 파일 업로드가 안되더군요. 알아보니 Flash Player가 버전 1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보안정책이 바뀌어서, 업로더가 이 녀석을 지원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였습니다. TC 버전을 1.7.6으로 업데이트 하면 해결이 된다고 하길래 오랫만에 FTP프로그램을 쓰다가 계정 안의 파일을 두번이나 말아먹어버리고(악;;), 결국 Flash Player의 버전을 9로 낮추는 쪽으로 해결을 봤지요. 저 말고도 여러사람이 요것땜에 골머리를 앓고 있더군요. Adobe 너무하네요 업데이트 전에 뭐가 어떻게 바뀐다는 것 정도는 제대로 예고를 해줄 것이지. 안그래도 인생 이래저래 복잡해서 피곤하다구! -ㅍ-+
잔인한, 아마 인생중 가장 잔인했던 4월이 지나가고 이제 5월의 첫날이네요. 오랫만에 며칠이나 일이 없어서, 내일은 바다를 보러 요코스카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. 아마 내일은 하루종일 폰도 꺼놓을 듯 하군요.


